토박이말이란?
토박이말은 우리 조상들이 옛날부터 입에 익게 써 오던 순수한 우리말로, 외래어나 한자어의 영향을 받지 않은 고유한
말입니다. ‘순우리말’ 또는 ‘고유어’라고도 불리며, 말 그대로 우리말의 뿌리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토박이말은 단순한 언어의 형태를 넘어, 우리 민족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 정서가 깃들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말에는 그 민족의 정신과 가치관이 담기기 때문에, 토박이말을 알고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옛말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과 전통을 되새기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가심’은 ‘마음’, ‘다솜’은 ‘사랑’, ‘여우비’는 ‘햇살이 있을 때 내리는 비’를 의미하는 등, 말뜻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말들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일상 속에서 더 자연스럽게
우리말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요즘은 외래어나 한자어가 더 익숙하게 쓰이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토박이말은 점점 잊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토박이말을 다시 배우고 익히는 활동은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우리가 토박이말을 기억하고 소중히 여기는 일은, 단순히
옛말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우리 겨레의 얼과 정신을 이어가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구

따뜻하면서도 활기찬 색상인 주황색계열에 토박이 말뜻에 어울리는 느낌의 폰트를 선택해 꾸며보았습니다.
복도 오른쪽벽면

벽 색상을 노랑, 연두, 하늘색 등 밝은 톤으로 구성해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줄 수 있게 구성해보았습니다.
매 달 이달의 토박이말을 선정해 아이들에게 볼수있게 아크릴 다보를 사용해 탈부착 가능한 게시판을 제작하였습니다.

"토박이말 뜻"은 9가지 토박이말을 선정해 자석이 부착된 포멕스판에 토박이말을 출력한 시트지를 붙히고 벽에서 포멕스판을 떼어내면 해당 토박이말의 의미를 볼 수 있게 제작하였습니다.

"솜씨뽐내기" 게시판은 아크릴포켓을 부착해 아이들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구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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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벽면

"토박이말 짜맞히기"는 자석형으로 아이들이 직접 단어를 맞추는 놀이형 학습 공간이 될 수 있게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토박이말 놀이"는 보드게임 형식의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재미를 통해 자연스럽게 토박이말과 친해질 수 있도록
디자인 밎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급식소

급식소 한쪽 벽면을 밝고 산뜻한 연두색 바탕에 하얀 나무 그림을 그려넣었습니다. 나무 가지마다 우리말 단어들이 알처럼 붙어
있어서 아이들이 보는 재미가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어마다 뜻도 적혀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색깔로
급식소가 더 활기차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급식소 블라인드는 밝고 생동감 있는 표현을 위해 녹색, 주황색, 파랑, 보라색 등 다채로운 색깔들이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연결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고 즐거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그 외


복도와 급식실 입구유리창은 에칭지에 커팅(왼쪽)과 UV출력을해서 토박이말과 디자인을 넣어보았습니다.


그 외 벽면아래 짜투리부분에는 지수초 학생들에 사진을 담아 디자인한 시트지를 부착하였습니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토박이말의 의미와소중함을 다시 되새기는 그런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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